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선수단 (문단 편집) ==== 평가 ==== 183cm의 건장한 체격과 유도 및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며 다져진 뛰어난 피지컬 덕분에 [[파워 포워드]](4번)으로서의 자질이 보이는 빅맨. 특히 4화 밧줄타기 훈련에서 보여줬듯이 힘으로만 놓고보면 자타공인 팀내 넘버원이기 때문에 골밑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약점은 '''농구 전술 및 규칙에 대해서 이해도가 거의 바닥에 가깝다는 점.''' 물론 팀 내에서도 농구 이해도가 떨어지는 인원들이 몇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히 심각할 정도로 이해도가 거의 없다시피한게 큰 문제다. 방송 분량을 보다보면 떨어지는 농구 전술 이해도로 인한 각종 기행이 꼭 하나씩은 나온다.--오늘도 동식이 한 건 했다-- 상대방에 마주서서 경기가 진행되는 유도 선수였기 때문인지 무의식적으로 공을 잡은 사람을 마주보려는 행동이 보인다. 심지어 팀이 공격하는 상황에서도 공격방향에 거슬러 같은 편 공잡은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비슷하게 지적되던 김동현은 이런 부문에서도 발전하여서 본인 마크는 제대로 따라가서 수비 구멍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도 설명이나 지시를 들으면 [[고지식|딱 그 말 그대로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와 움직임을 좀처럼 하지못하고 [[임기응변]]이 없다. 수비에서의 적극성은 칭찬할만 하지만 경험이나 기술없이 그저 [[격투기]]처럼 몸으로만 막으려들기 때문에 등지고 있는 상대를 뒤에서 끌어안다시피하는 등 무리한 수비가 너무 많다. 경험 및 공부를 통해서 농구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게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자유투]]만 줄창 연습하지 말고-- 11회의 피닉스와의 경기는 윤동식의 단점이 가장 크게 드러난 경기였다. 허재의 초반 전술은 상대방이 선수출신이자 에이스로 익히 알려진 김혁을 앞세워 초반 기세를 잡을 것으로 보고 김혁과 최현호를 막는데 초점을 맞추고 윤동식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김동현에게 최현호를 막되, 최현호가 스크린을 걸때 너무 따라가지 말고 스크린에 이은 김혁의 돌파에 대비하라고 주문하고 윤동식에게는 평소 하던대로 그냥 무조건 김혁만 마크하라고 지시했지만 코트 나갈때까지 지시사항 자체를 이해 못하고 결국 몇분 안 지나서 교체되었다. 4쿼터에서도 10점차 이내로 점수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방신봉이 5반칙으로 빠지자 허재는 윤동식을 투입하며 그 시점에서 상대방 최고의 스코어러인 오지호를 밀착마크하라고 했지만 마크를 하다가 기량이 부족해서 뚫린 것도 아니고 '''아예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오지호에게 6점을 연속으로 슛연습하듯이 내주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김동현이 "헤어밴드하고 노란색 무릎보호대 한 사람이 오지호"라고 할 정도. 예능면으로는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큰 점수차이면 몰라도 접전상황에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걸로 보인다. 기량도 기량이지만 '''플레이가 상당히 거칠다'''는 점도 조금씩 문제가 되고 있다. 선수 본인이 매너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요령을 모르면서 무작정 열심히 하려다보니 거친 플레이가 너무 많다. 심판들이 티가 날만큼 봐주는데도 파울이 잦을 정도. 그런데 코칭스탭과 제작진은 이런 점을 제대로 짚고 지적해주지 않고 그저 열심히 한다고 칭찬해주거나 윤동식의 수비력이 대단한 것처럼 포장해주고 있다. 일례로 시립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윤동식이 푸싱 파울을 범했을때 상대선수가 너무 세다고 불평하듯이 한마디 하는데 자막으로는 '''내 수비수 너무 세'''라고 마치 윤동식의 수비력에 질려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놓았다. 상대팀과 시청자들도 불낙스 선수들이 농알못이고 윤동식이 나쁜뜻이 있는게 아니란 걸 아니까 아직까지는 좋게 넘어가고 있지만 수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없이 마냥 이대로 계속한다면 언젠가 큰 비난을 받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